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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유준 |
| 저는 2020년에 대학에 입학한 뒤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대학생활에 회의감을 느끼며 무기력한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2022년에 입대하여 군생활을 하면서 무기력하게 보냈던 지난 2년이 너무나 아깝게 느껴졌고, 그저 주어진 커리큘럼을 따라 공부만 하면 되었던 고등학생 시절과는 달리 앞으로의 인생은 스스로 개척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와 같은 깨달음을 바탕으로, 이번 학기 대학에 복학하면서 전공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탐색하며 도전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와중에 팀 화이트에 대한 설명회를 듣게 되었습니다. 팀 화이트에서 활동하게 된다면 뛰어난 감각과 재능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의견을 공유하며 저의 전공인 경영학의 큰 축 중 하나인 마케팅 분야에 대해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을 것 같고, 또한 사회에 진출하기 전 저라는 사람을 브랜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4-04-27 17:1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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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원 |
우리 모두에겐 타인이 나에게 조용히 붙여주는 타이틀이 있습니다.
'똑똑한 애'
어려서부터 늘 저에게 달리던 타이틀입니다. 처음에는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 타이틀을 유지하고 나 자신과 사람들의 기대를 더욱 충족시켜주기 위해 더 열심히 공부하고 높은 성적을 얻어냈습니다. 그렇게 그 소리를 몇 년을 듣다보니 이젠 "참 재미없다." 라는 생각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이 껍데기 뿐인 타이틀 그 이상의 '내 것' 이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공부를 잘하는 것 외엔 그 어떤 것도 가진 게 없던 무색무취의 저를 다채로운 사람으로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그렇게 저는 남들과 구분해서 저를 정의할 수 있는 수단을 찾아내기 위해 지금껏 해 온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들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해당 분야와 관련하여 3전공 뿐만 아니라 각종 여행, 프로젝트, 동아리까지 이어나가며 양 분야에서 더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면서 저에게 새로운 이미지와 타이틀을 부여하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이것이 결국 브랜딩의 일종임을 알았고, "결국 나의 자아를 담아내고 정체성을 차별화시키는 것, 무언가를 정의하고 구성해내가는 모든 것이 브랜딩의 과정이구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사업의 토대가 되는 브랜드란 과연 무엇인지, 나와 나의 아이템을 셀링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한지 더욱 실전적으로 알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팀화이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드'라는 것에 진심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 집단에 속해 활동함으로써 저의 틀을 다시 한 번 탈피할 뿐만 아니라, 저의 뛰어난 주도 능력과 창의성 그리고 오래 생각할 수 있는 힘 등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모두를 위한 경험을 수행해보고 싶습니다. |
| 2024-04-27 15:4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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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진 |
안녕하세요. 팀화이트 27기에 지원하게 된 김희진입니다.
저는 광고대행사 아트디렉터 취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많은 브랜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효과적인 비주얼을 도출해내야 하는 직무인 아트디렉터가 되기 위해선 ‘브랜드'에 대해서 잘 알고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팀 화이트> 활동은 브랜드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고 팀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등 필요역량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취업에서 벗어나 더 나아간 미래에도 이 활동 경험은 넓은 시야를 갖게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팀 화이트>를 통해 스스로 브랜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다양한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성장'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싶습니다. |
| 2024-04-27 15:4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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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혜정 |
| 팀 화이트 활동은 전공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관심이 갔습니다. 현재 진로와 스스로의 관심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있는데 제 고민과 더불어 호기심을 갖고 지원하게되었습니다. 마케팅의 시대에 브랜드 교육과 강의를 안 듣게 된다면 너무 큰 손실이라고 생각들었습니다. 분야를 정하지 않아도 모두가 접하고 마주하며 살아가는데, 한번 쯤 깊게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2024-04-27 08:4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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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기 |
| 브랜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다고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브랜드에 관심이 많아서 팝업스토어를 다니기도 하고 어떻게 사람들에게 브랜드이미지를 구체화하기 위해서 오감을 자극할까?라는 의문을 달고 살았습니다. 관련 활동으로는 리브랜딩 경쟁피티 1등 및 지브인 4기로 활동 등이 있습니다. 팀화이트의 사람들은 어떤 브랜드를 좋아하고 어떤 사례들을 많이 알고 있는지 궁금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4-04-27 00:0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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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다빈 |
| 평소 브랜딩과 마케팅에 관심이 많아 각종 동아리에서 홍보팀, 콘텐츠팀에서 활동했고 현재 광고 마케팅 동아리에서 임원진으로 활동 중입니다. 졸업을 앞두고 진로에 관해 고민하던 중 팀화이트를 알게되었고, 제 진로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해 신청합니다. 브랜딩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실무적으로 접근하며 제 통찰력을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1차에도 신청했었는데 연락을 받지 못해 2차에 다시 신청합니다.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
| 2024-04-26 11:4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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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주 |
| 사업에 관심이 있고 브랜딩의 목표가 있지만, 정보와 전략이 많이 부족해서 배우고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4-04-26 10:5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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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준 |
| 브랜드에 관심이 있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4-04-26 09:2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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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정 |
| 대외활동을 찾아보던 중 팀화이트는 다른 대외활동과는 다르게 결과보다 과정을 더욱 중시한다고 느껴졌습니다. 저는 영상광고에 큰 흥미를 느끼는데, 영상 촬영, 편집에는 큰 어려움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하면 좋은 기획과 브랜딩을 할 수 있을 지에 대한 고민이 큽니다. 이 부분은 팀화이트를 통해 브랜드에 대해 배우고 이 분야의 전문가, 브랜딩에 관심있는 참가자들과 함께한다면 제가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을 것 같아 저에게 좋은 경험이 되고, 앞으로의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4-04-26 01: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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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주 |
경영학과에 진학 중이지만,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정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마케팅 분야에서 종사하시는 선배님들의 강연을 듣거나, 졸업을 하지 않았어도 빠르게 진로를 정하여 창업을 하거나 SNS 또는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딩을 시도하고 있는 친구들을 보며 대단함을 느꼈습니다.
그들을 보며 전문적으로 브랜딩에 대해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학교 강의에서 얻을 수 있는 지식은 한정적인 데다 개인적으로 공부를 시작하려니 막막함을 느꼈습니다.
이 과정에서 브랜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팀 화이트’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대규모 기업에서만 브랜딩과 마케팅을 진행했다면 현재는 모든 분야에서, 더 나아가 나 자신에 대한 브랜딩이 필요한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팀 화이트’에서 배우는 브랜딩과 마케팅 지식은 제가 어느 분야로 진로를 결정하더라도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팀 화이트’에서 활동하며 브랜드에 대해 배우며 제 꿈과 진로에 대해 탐구해 보고 싶습니다. |
| 2024-04-25 20:4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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