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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화이트 모집 안내

오가언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 22기 지원자 오가언입니다 :)
저는 브랜드 컨설턴트가 되고싶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 English for Business라는 수업에서 나이키의 브랜드 마케팅에 대해 분석하고 모의 브랜드 컨설팅을 연습하며 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의 분석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클라이언트의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서비스직 아르바이트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과 신뢰 기반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능력을 길렀습니다. 또한 수능 국어 교재 개발원으로서의 제 업무에는 지문 분석과 학생 Q&A 답변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러한 업무를 수행하며 방대한 정보를 간결하게 요약,집약하는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모의 재판 팀 주장으로서 저의 주요 책임은 증인 진술서 및 증거를 연구하고 설득력 있는 주장을 펼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양적 추론과 분석 능력을 사용하여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팀 화이트를 통해 이러한 능력들을 더욱 개발하고 제 꿈인 컨설턴트에 한 걸음 다가가고 싶습니다.

2022-01-20 23:59:17

이유리

"Tell Me Without Telling Me"

브랜드는 그 브랜드명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더라도 드러나는, 더 나아가 브랜드를 사용하는 소비자의 가치까지 드러나게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인스타그램 내에서 Viral 했던 챌린지 "Tell Me Without Telling Me"는 앞으로 브랜드가 수많은 브랜드들의 탄생과 소멸속에서 어떤 방향을 지향해야할지 연결 지어볼 수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서 빅데이터로 소비자 성향을 충분히 파악했다면 이제는 디지털 마케팅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 AI를 활용한 초개인화 마케팅, AR, VR을 통한 마케팅이 실현됩니다. 다음 단계는 신기술로 기업 데이터 경쟁을 초월한 기업의 마케팅을 어떤 방법으로 차별화하여 기업의 매출로 이끌지가 변수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경쟁적인 마케팅환경에서 브랜드의 차별화는 더 이상 가시적인 영역이 아닌 브랜드의 철학, 기업의 행동, 기업의 철학과 같은 무형의 영역이 됩니다. 이는 다른 브랜드보다 자신의 브랜드를 선택하도록 관계중심적 브랜드 메시지, 다감각 브랜드, 휴머니스틱 브랜딩을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Philip Kotler에 의하면 브랜드 액티비즘에서 소비자는 단순히 브랜드 소비 주체인 고객이나 이해관계자 역할을 넘어 ‘브랜드 시민’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브랜드를 가상의 인격체로 수용하는 MZ세대 주요 소비층과 의미 있는 브랜드의 소유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경향은 지속될 것입니다.

특히 챌린저 브랜드가 런칭 초기부터 한마음 한 뜻으로 리스크회피에 주력하는 ESG경영이 아닌, 더 좋은 브랜드를 가진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하는 방법들을 실무적으로 배워나가고 싶습니다.

팀화이트를 통해 예비 브랜드 런처로서, 또 한편으로 브랜드 시민으로서 기업과 소비자를 잇는 접점을 기성세대의 관점이 아닌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며 상생의 접점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2022-01-21 00:01:10

오연주

저는 디자인을 진로로 삼게 된 특별한 계기가 없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였고, 자연스럽게 미술학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입시 미술을 배워 디자인 대학에 입학하게 되는 평범하고 심심한 계기를 통해 디자인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과목의 수업을 들으며 세상에 정말 많은 디자인 분야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의외였던 점은 어떤 디자인이든 탄탄한 기획이 있어야 이유있는 디자인이 완성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앞으로의 구체적인 진로에 대해 어떤 디자인 분야를 해야 할지 방황하던 도중, 2020년 1학기 학교에서 ‘브랜드 분석 및 가상 캠페인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한 기업에서 뿜어져 나오는 제품 및 서비스뿐만 아니라 CPR, 캠페인, 광고 등이 어우러져 하나의 색깔을 만들어가 대중에게 각인되는 과정이 너무나도 흥미로웠습니다. 기업이 제품 또는 기업 자체의 홍보를 위해 어떠한 디자인이 쓰였고 어떻게 기업의 정체성이 확립이 되어 가는지 조사하며 브랜드 및 광고 디자인에 큰 흥미를 느꼈습니다. 또한 광고의 스타일마다 다양하게 전달되는 제품의 성격을 통해 광고 홍보 및 브랜드 디자인에 재미를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브랜드와 광고를 배우기 전 아무 생각 없이 거닐었던 똑같은 흑백의 거리가, 지금은 여러 가지 색깔로 다채롭게 채워져 제 삶을 더 즐겁고 생기 있게 돋워 주었습니다. 매일 보던 서브웨이, 맥도날드, 세븐일레븐, 스타벅스와 같은 익숙한 브랜드도 어떻게 로고만 보고도 그 브랜드의 정체성이 머릿속에 각인되는지, 캠페인을 진행했다면 어떤 절차를 통해 기획 및 제작되었고 무슨 효과를 얻게 되었는지 등을 상상하고 분석하게 되었습니다. 빨리 영상을 보지 못해 답답했던 유튜브의 광고도 이제는 넘기지 않고 끝까지 보게 되었고, 자취를 하며 TV를 보지 못해 점점 멀어져갔던 뉴스와 세계 시사를 직접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용어들로 인해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세계적인 기업들의 전망과 행보를 분석하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광고를 배우면 배울 수록, 무채색과 같았던 저의 세상은 점점 다채롭게 변해가기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대외활동, 동아리 및 외주활동을 통해 이러한 역량을 쌓으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그동안은 디자인 감각을 통해 전문적인 배움이 없어도 어느정도 결과물을 끌고갈 수 있었으나, 이미 알고있는 툴 스킬과 닳고 닳은 레퍼런스로 한계에 도달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제 팀화이트와 함께 더 넓은 실습 및 심화교육을 통해, 제가 처음으로 브랜드를 배우며 느꼈던 다채로운 세계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01-20 23:58:08

신하영

20년도부터 늘 들어오던 인사말이 있습니다. “너 이제 학교 가니?”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꿈꿔온 대학생활은 사라졌습니다. 누구에게나 그랬듯이, 달라진 일상을 살아내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때 저를 살린 것은 ‘다음’을 말하는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책이, 영화가, 노래가, 스쳐가는 광고의 캐치프라이즈가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야기의 힘을 믿게 되었습니다. 단편적인 말보다, 이야기는 존재 자체로 사람을 이해시키고 변화하게끔 할 수 있습니다. 잘 쓴 논리는 납득을 가져오지만 잘 쓴 이야기는 감동을 몰고 왔습니다. 저는 브랜딩도 하나의 이야기를 꾸려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의 지향점, 발자취, 비주얼, 제공하는 경험 모두가 브랜드의 이야기를 소비자에게 들려주는 과정이라고 느꼈습니다.
제게 용기를 준 이야기들 덕분에 저또한 누군가에게 용기를 주는 ‘다음’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기대에서 멈추지 않고 하루를 기록할 용기를 주는 브랜드 운영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었습니다. 브랜딩을 직접 경험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생각은 많이 변화했습니다. 저는 이야기꾼일 뿐만 아니라 독자이기도 했던 것입니다. 브랜드를 팔로우하고, 제품을 구매하고, 소통하는 사람들은 브랜드의 메시지에 자신의 이야기를 더해가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브랜딩의 주체는 기획자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때의 경험으로 실제 삶과 소통하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 수 있는 브랜딩의 매력을 실감하고, 더 배워보고 싶다는 열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가치, 같은 지향점을 공유하고, 그것에 가까워졌을 때 함께 기뻐하는 경험의 희열을 체감하고, 욕심 내게 되었습니다.
팀 화이트는 저의 또 다른 ‘다음’입니다. 더 잘 배워보고, 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 해보고 싶다는 기대입니다. 22기 팀화이트로서 브랜드 리더로 팀원들과 함께 성장해나가고 싶습니다.

2022-01-20 23:57:21

강예빈

팀 화이트를 신청한 데에는 진심이라는 키워드와 내가 바라는 변화에 대한 고찰이 큰 이유가 되었다.

책장이 가볍게 넘어가는 책이 있다. 반면에 익숙하지 않은 전문용어가 줄지어 나와 한 페이지를 넘기기 어려운 책이 있다. 가벼움은 천박함과 다르다. 고르게 다듬어 우아함을 끌어올린 글이 가볍다. 명품 코트일수록 무게가 적게 나가는 현상과 비슷하다. 가볍지만, 따뜻하게. 좋은 옷이 되기 위한 조건은 글에서도 통한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되, 읽을 사람을 충분히 고려한 글에서는 온기가 느껴진다. 두 번 생각하지 않아도 되게끔 신경 쓴 말은 친절하다. 우리는 셜록 홈스가 아니다. 감정을 숨기는 순간 대화는 추리가 된다. 파고들고 곱씹게 되는 말은 피곤하다. 그래서 쉬운 말은 소중하다.

내가 사랑하는 문장과 사람들은 이러한 솔직함과 섬세함을 겸비했다. 오랫동안 이러한 특성을 부러워하면서도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는 변화하기 위해 인정한다. 감정적이라는 말을 부끄럽게 여기면서도 따뜻한 말을 쓸 줄 아는 이들한테 질투가 났다. 모자란 부분을 인정하기 싫어서 오히려 반대로 행동했다. 뻔히 좋아 보이는 대상이 있음에도 따라하기에는 자존심이 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밉다는 말을 쓰는 대신에 알 바가 아니라는 표현을 썼다. 차갑고 딱딱한 껍데기를 문장에 덕지덕지 붙여야만 얕보이지 않을 것 같았다.

유독 만만해 보이는 사람이 있다. 나는 그중에서도 으뜸이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체구가 작고 인상이 어려 보여 별별 시비에 많이 휘말렸다. 그런 일들이 쌓이니 불쾌하고 억울했다. 얕보이지 않으려면 말이라도 잘해야 할 것 같았다. 그래서 말싸움이 시작되면 어려운 말로 무조건 쏘아붙였다. 할 말이 떨어져 대화를 관두고 떠나는 것을 똑똑한 사람을 함부로 대하기 어려워한다고 착각했다.

사춘기를 지나면서 시비가 걸리는 일은 줄었지만, 말투는 그대로였다. 쓸데없이 어렵게 말하기는 한번 쓰기 시작하면 쉽게 중독된다. ‘냉철하고 이지적인 표현을 쓰는 나’라는 환상은 달콤하다. 허세가 심해질 수록 진심을 담아 말하는 걸 부끄럽게 여기게 되었다. 감정을 그대로 체화해서 말에 담아내기가 힘들었다. 지는 것 같았고 겸연쩍었다.

그러나 대학생이 되고 좋은 사람과 경험을 만나면서, 가장 단순한 진심을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점차 멋져 보였다. 창피함과 열등감을 비비 꼬지 않고 똑바로 말하는 이들이 가진 단단함이 존경스러웠다. 애정을 느낄 때 스스럼없이 표현하는 사람을 아끼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이상적인 인간상도 변화했다. 똑똑한 말투로 잡음을 칼같이 쳐내는 사람보다 쉽게 읽히는 사람이 좋았다. 그래서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한다.

내가 좋아서, 미워서, 정이 떨어져서, 실망해서, 믿음직스러워서 건네준 싱싱한 문장을 낱말 단위로 발라본다. 음절의 결마다 심심하게 배어든 진심이 혀에 닿으면 움직이고 싶어진다. 나도 이들에게 잘 읽히는 쉬운 문장이 되고 싶다. 바람은 말이 걷는 길을 바꾼다. 그래서 나는 변하기 위해 계속 바란다. 사랑하는 이들을 닮고 싶기에.

쉽게 읽히는 진심이 가장 울림이 크다는 사실은 브랜딩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잘 만들어진 브랜딩은 쉽다. 시각디자인학과에서 기업적인, 클라이언트를 상정하고 진행했던 브랜딩 프로젝트를 겪고나서 이 점을 뼈저리게 느꼈다. 잘 기획된 브랜드는 발표 할 때 전체를 통일하는 컨셉이 있다. 처읍부터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하나를 단순하게, 명확하게 말한다.

브랜딩은 어떠한 브랜드의 가치를 담는다. 가치란 곧 진실된 한가지 메시지다. 군더더기를 덕지덕지 붙이지 않고서도 소비자를 설득할 수 있는 힘은 매력적이다. 누군가의 마음 속에 작은 돌을 던져 파동을 유도하고 싶다. 쉬운 말이라는 브랜드의 힘을 탐구하기 위해 팀 화이트 활동에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나를, 소비자를, 팀 화이트의 참여 학생들을 바꾸는 경험의 첫 발자국을 함께하고 싶다.

2022-01-20 23:57:06

심정현

안녕하십니까! 팀 화이트 22기 지원자 심정현입니다.

브랜드는 사람들에게 기업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일종의 메타포입니다. 우리가 ‘샤넬’이라는 브랜드를 접하면 No.5 향수를 제일 먼저 떠올리고 자연스레 마릴린 먼로의 문장이 머릿속을 맴돌듯, 스토리는 브랜딩의 핵심이자 정체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단편적이지만 강렬하고 감각적인 이미지는 사람을 이끄는 분명한 힘을 지닙니다. 이러한 브랜딩은 개개인에게 적용할 때 더욱 다채로운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법조인을 꿈꾸며 자율전공학부에 진학한 1학년 내내 법률, 미디어, 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수업을 수강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생각보다 법에 큰 열정이 없는 사람이었음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학교 생활기록부 속 나’에 갇혀 경주마처럼 달려오다가 대학에서 마주한 넓은 세상은 너무나 흥미로웠습니다. 난생 처음 접해본 브랜드스토리와 마케팅, MICE 산업에 본격적인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를 모두 경험해볼 수 있는 경영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1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관심사가 완전히 다른 길로 방향을 틀게 된 것입니다. 이외에도 제 스무살은 격변의 시기였습니다. 연극동아리에 들어가 무대에 서보기도 하고, 수많은 대학선배와 동기를 만나며 인간관계를 구축해 나갔습니다. 이제야 생활기록부 속의 내가 아닌 진짜 내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는 기반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지난 몇개월 간 MZ세대의 트렌드를 파악하는 대외활동에 매니저로 참여하며 제가 바라본 2021년 젊은이들의 핫키워드는 ‘갓생’이었습니다. 시간과 정성을 투자해 개인의 내면적 가치를 최대로 이끌어내고 자신만의 스토리를 엮어가는 과정에서 모두가 차별화된 ‘나’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팀화이트는 저처럼 ‘진짜 나’를 고민하는 열정을 가진 팀원들과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가장 단단한 디딤돌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나를 알고, 타인을 이해하고, 나아가 세상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개인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2022-01-20 23:56:24

변수민

안녕하세요, 팀 화이트 22기 지원자,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제학과 2학년을 마친 변수민입니다.

저는 경제학도이지만, 식물이나 동물 등 자연에 가장 큰 관심과 애정을 가진 사람입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이를 미처 깨닫지 못해 경제학과에 진학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만, 총체적으로 제가 사랑하는 것들을 지키며, 함께 행복하게 사는 인생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야생 동식물을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인식하고 ‘상생’하는 지구를 만들고 싶다는 원대한 꿈을 가진 사람으로서, 인간 사회의 인식을 바꾸는 것이 제 인생의 핵심 과제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의 인식을 바꾼다는 것은 곧 그 사회 구성원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과 가다는 것을, 이제는 알고 있습니다.
사실, 팀 화이트 활동에 대해 찾아보기 전까지는 ‘브랜딩’의 본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브랜드’가 곧 아이덴티티, 나와 다른 것을 차별화하는 것임을 알았지만, 사람들이 그 브랜드가 보여주고자 하는 아이덴티티를 그 브랜드의 의도대로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서는 결국 그 이미지의 인식 주체인 그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팀 화이트 활동에 대해 찾아보다가 새삼스레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껏 인간 사회의 근간을 ‘교환’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렇기에, 야생 동식물들의 보호와 자연과의 상생을 목표로 하는 플랫폼기업을 만들고 싶은 저는, 대중이 제가 실현하고자 하는 가치에 관심을 가져주는 대가로 그 관심에 상응하는 무언가를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자연을 지키자는 메세지를 수용하게 하기 위해 어떤 상품을 준비해야할까? 라는 생각을 끊임없이 했으나, 과연 상품을 매개로 하는 메세지 전달이 얼마만큼의 실효성이 있을까, 애초에 이런 당연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데에도 교환의 정의가 성립되어야 하는 상황이 맞는 것일까, 라는 질문들을 연달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팀 화이트의 브랜드에 대한 교육 활동은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교환’이라는 단어로는 다 설명될 수 없는, 이 세상이 움직이는 원리는 바로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라는 브랜드에 대한 가장 본질적인 깨달음을 얻게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전하고자 하는 당연한 메세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인 브랜딩에 대해 배우게 될 이 브랜드 교육 프로그램이 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기회입니다.
전공과 무관하여 접하기 어려우나, 저의 인생 목표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내용의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는 점 외에도, 팀활동을 한다는 점이 저에게는 너무나도 간절하게 다가왔습니다. 사실, 대학에 와보니 같은 가치관이나 목표를 가진 사람들을 모아 하나의 지향점을 향해 나아가는 ‘팀’을 꾸리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인데, 팀 화이트에 속하게 된다면 ‘상생’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가진 팀원들과 함께 나아갈 수 있게 되니, 간절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세상은 저 혼자서 바꿀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팀’이라는 집단을 경험하고, 세상을 함께 바꿀 동료들을 만나게 해줄 이 프로그램에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연습없이 되는 것은 없기에, 팀 화이트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실전 연습 기회들도 너무 기껍습니다. 팀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통해 사고의 폭도 넓히고, 멘토들과의 교류를 통해 브랜딩 능력을 키울 수 있을 이 기회는 저를 제가 꿈꾸는 ‘자연과의 상생사회’로 나아가게 해주는 창구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힘을 기를 기회를 주세요. 감사합니다.

2022-01-20 23:56:17

안태현

국어국문학과를 재학하면서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고, 선택의 폭이 넓은 경영학과를 복수전공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경영학과의 전공 수업 중, 마케팅과 관련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마케팅의 기초와 전반적인 지식을 배우는 수업이었기에 마케팅의 세밀한 과정을 더욱 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무적인 체험을 통해 저의 능력을 키워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 활동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저는 수업시간에 과제로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통해 마케팅에 더욱 흥미를 느꼈습니다. 저는 이 프로젝트에서 로드샵 화장품 브랜드를 선정하여 수익성 제고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브랜드와 관련한 자료를 수집하여 시장 조사를 하고 마케팅 이론을 접목해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해보았던 이 활동은 저에게 큰 마케팅 공부가 되었습니다. 브랜드 마케팅이라는 것은 소비자의 행동을 파악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그 브랜드에 대한 심도있고 애정있는 이해가 중요함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프로젝트를 마치면서 마케팅이란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줄 수 있는 가치를 고민하고 제품에 대한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매우 뜻깊은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팀화이트 활동은 저에게 단순한 학문적 마케팅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케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이 활동을 지원하게 했지만, 팀화이트의 일원이 된다는 것은 저라는 브랜드의 새로운 스토리를 써 나갈 첫 발걸음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2022-01-20 23:53:51

백시연

먼저 브랜딩이란 사소한 것, 평범한 것을 자신은 것 혹은 특별한 것으로 만들어 대중들에게 인식시키는 것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여러 사물들과 더불어 인스타 인플루언서, 연예인이 되는 것 또한 사람을 브랜딩 한 것 입니다.

추후 저는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아름다움, 편리성을 줄 수 있는 뷰티 브래드를 만드는 것이 꿈입니다. 하지만 아직 창업을 하는 것에 있어 저만의 자본이 부족한 상태 입니다.
때문에 이번 활동을 통해 제가 생각해 왔던 것 들도 접목시키며 도전하고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이 경험은 나중에 제 최종 꿈을 이루는데 있어 거대한 자본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2022-01-20 23:53:44

박수정

[브랜드 인지의 시작점]
제가 브랜드의 중요성을 깨달은 계기는 그렇게 거창하지만은 않았습니다. 평소 좋아하던 브랜드인 ‘올리브영’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이 버킷리스트였습니다. 경력도, 내세울 것도 없었습니다. 단지 올리브영을 좋아하는 소비자였던 저는 브랜드에 대한 애정만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브랜드를 분석해보았습니다. 제가 매장을 이용할 때의 긍정적인 경험이 곧 그 브랜드가 내세우는 가치와 연결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올리브영이 추구하는 가치와 제 이야기를 함께 지원서와 면접에서 녹여내었습니다. 사소한 일이라고 하면 사소할 수 있고, 주변에서는 간단한 아르바이트 지원에 왜 이렇게 진심이냐고 묻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를 통해 꽤 큰 매장에서 메이트로 일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 그뿐만 아니라 ‘브랜드’자체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이후 브랜드의 가치는 어떻게 설정되고 구축되는 것인지 궁금해졌습니다.

[추상의 구체화를 위하여]
저는 미디어 전공생으로써 ‘브랜드’라는 단어를 접하는 일이 많습니다. 특히 광고 꿈나무인 저는 더더욱 그랬습니다. 광고는 마케팅의 하위 수단이기에 브랜드의 중요성이 나날이 크게 체감되었습니다. 하루는 TVCF 광고평가단 활동을 하면서 광고 평가글을 작성하는데,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등의 표현만을 나열하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문득 ‘브랜드’라는 의미가 너무 추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무분별하게 단어를 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관련 서적과 영상을 찾아봐도 여전히 잘 와닿지 않았습니다. 모호하게만 알고 있기에 비슷한 맥락을 가진 상황에 모두 ‘브랜드’라는 단어를 사용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탐구하고 싶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의 시작부터 끝 지점에는 항상 '브랜드'가 있었다]
광고 마케팅 연합 동아리 활동을 하며 처음으로 학교를 벗어나 직무 관련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광고, PR 공모전에 출전하며 기획하고, 컨셉을 도출하고, 전략을 마련하는 과정의 시작은 '브랜드 분석'이었으며, 끝 지점 역시 '브랜드'였습니다. 가장 최근에 출전한 '브랜드 통합 PR' 공모전에서 내가 가장 큰 흥미를 느끼는 지점이 바로 브랜드에 있음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하나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고, 잘 팔리기 위한 수단으로써 브랜드를 이해했다면, 이제는 그 너머의 가치를 더 탐색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팀 프로젝트를 수 없이 해 왔지만, '상생'의 가치를 유념하여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법을 더욱 연습하고 싶어 팀화이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022-01-20 23:5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