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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하 |
고등학교 때부터 브랜드 마케팅에 굉장히 관심이 많았습니다. 이에 지역 마케팅을 진행한 사례로 부산의 대표 관광지인 해운대 해수욕장을 빅데이터와 현장 설문지를 활용해 조사를 하고 커뮤니티 맵핑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조사를 하던 중 빅데이터에서 드러났던 정보와 실상에서 장애인을 인터뷰하며 얻을 수 있었던 정보와 다름을 깨닫고 소비자들을 위해 정보를 조사할 때, 사회적 소수자를 고려하며 조사를 진행해야 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빅데이터의 조사결과는 다수의 결과로 나왔고, 장애인들은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 조사결과가 실상과 상이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설문조사와 인터넷 조사를 다방면으로 진행하여 이러한 결과를 해운대 구청에 건의사항으로 제시해서 지역 이미지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학교에 들어와서 스타트업 관련 강좌를 들으며 지체 장애인들의 삶을 개선시키는 방향으로 유니버셜 패션 플랫폼을 만드는 사업 아이템을 만들었습니다. 사업계획서를 쓰면서 사회에 혁신적인 기여를 하는 기업이 되고 싶었고 이에 유니버셜 제품을 일반인도 입게 하자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고 사회에 기여하는 브랜드가 되는 기업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일련의 경험들과 활동들을 통해 소비자와 상생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습니다. 제가 현재 갖고 있는 가치관은 상생과 CSR입니다. 그렇지만 정말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서 제가 갖고 있는 경영관이 부족하다고 느꼈고, 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만들기 위해 학과에서 배울 수 있는 공부는 너무 제한적이라고 느꼈습니다. 따라서 저는 팀화이트를 통해 저만의 가치관을 세우고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는 발판으로 최선을 다해 참여하겠습니다. |
| 2021-05-31 21:3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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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혁 |
예체능 계열의 패션 마케팅, 공대 산업공학의 컨설팅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융합형 인재 문과, 이과의 통합과 같은 수식어를 갖기 위함이 아니라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이해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패션을 전공한 후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상품을 판매하고 전달하는 기업의 얼굴이 되고 싶은 '패션 플로어 매니저 이동혁' 입니다.
-소비자를 이해한다, 고객을 이해한다.
대학을 재학하며 2년 동안 같은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군단(ROTC)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같이 일하던 동료가 모두 퇴사, 남아있는 인원은 저 한 명입니다. 내부, 외부 고객을 만났고 응대했으며 팀 활동을 했습니다. 학군단으로 활동하며 리더의 자리에도 팀원의 자리에도 속했고 많은 이들을 만났습니다. 그 결과 "난 많이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싶어하고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구나."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팀 화이트에 속하게 된다면 접할 기회와 체험의 결론에도 "난 많이 부족하구나"라는 결론을 얻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저는 더 발전할 것이고 노력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넘치는 자신감으로 도전하고 부족함을 인정하고 더 배우고 싶었기에, 개인보다 팀 활동에 익숙하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1-05-31 19:5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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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호 |
| 안녕하십니까! 3학년 늦깎이로 대외활동에 관심을 갖게 된 관광경영학 전공 중인 대학생입니다! 브랜드와 마케팅이라면 제 전공분야와도 어느정도 일맥상통하는 부분도 있고 실제로 특정 회사의 브랜드나 마케팅 전략을 공부하고 이를 바탕으로 활용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대외활동은 처음 접해보기에 미숙한 부분이 있을지라도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참여해보고 싶어요! |
| 2021-05-31 19:2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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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영 |
우리 주변에 있는 다양한 브랜드와 이들의 마케팅을 보면서, 브랜딩에 대해 개인적인 호기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단순하게는 색상부터, 기업 전체가 주는 메세지까지 브랜딩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은 무궁무진합니다. 어떠한 브랜드를 떠올릴 때 자연스레 따라오는 이미지와 이를 잘 살려 특정 이미지만 보고도 브랜드를 떠올리게 하는 기법을 사용하는 기업들을 볼 때, 이들의 마케팅은 단순한 사업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 전체의 성패를 가를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브랜드 마케팅에 대한 중요성을 소비자의 입장에서 종종 느끼고는 했지만, 학과 공부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여 실전 경험과 전문적인 공부를 하길 항상 원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이 팀화이트 공고를 보고난 후 제가 이 활동을 통해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브랜딩의 관심을 활용하고, 이에 대한 전문적인 공부와 지식을 얻어갈 수 있게 될 계기가 생긴 것같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팀화이트 활동을 통해서 함께 협력하고 경험하면서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현재 행정학과에 재학중입니다. 행정학과하면 경영학과와 같은 타과에 비해 마케팅과 직접적으로는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그렇기에 저는 저만이 가지고 있는 이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성은 조금 부족할지 몰라도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수 있으며 더욱 많은 실무 경험을 습득할 자신이 있습니다. 그런만큼 더 신박한 의견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브랜드는 사적인 부문 뿐만 아니라 공적가치와의 조화를 통해 더욱 강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사업의 일환으로써의 가치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영향력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주변인들로부터 성실하고 계획적이며 꼼꼼하다는 평가를 자주 받습니다. 사소한 일도 정리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을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즐겨하는 편이며, 어떻게 해야 가장 효율적으로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또한 1년넘게 매주 일상을 기록하는 블로그를 운영중입니다. 도중에 멈추는 일 없이 이어나가고 있으며, 점점 글 작성에 흥미를 느끼고 어떻게하면 보는 입장에서 더 가독성있고 흥미로운 글을 쓸 수 있을까와 같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팀화이트 활동에서 기사작성이나 카드뉴스 제작과 같은 업무를 맡는다면 제 능력을 잘 발휘할 수 있습니다. 제가 흥미를 가지는 분야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진심으로 대하며, 목표가 생기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 성공적인 결과를 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도중에 포기하거나 민폐를 끼치는 태도를 가장 싫어하여, 어떠한 팀프로젝트든 제 역량이 부족하다고 스스로 느낄때에도 최선을 다하고자합니다. 이러한 저의 성격이 팀화이트 활동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
| 2021-05-31 16:2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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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가은 |
평소 저만의 개성이 있다고 생각한적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의 다른 모습을 발견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색다른 경험이 부족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은 선배님들께 브랜드에 대해 배우고 경험하면서 매력적인 브랜드 만들어보고싶습니다 |
| 2021-05-31 16: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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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지 |
세상을 바꾸는 브랜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팀 화이트에서 브랜드에 대해 배우고 상생의 가치를 경험하기 위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드 홍수의 시대를 맞아 기업들이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어떻게 브랜딩에 임해야 하며 어떤 전략으로 마케팅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은 기업의 존폐와 직결되는 사안으로, 마케터의 핵심 과제라 여겨집니다. 마케터를 꿈꾸고 있는 저에게 있어 브랜드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서 통찰력을 기르고 브랜드에 대한 심도있는 이해를 하게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팀 화이트를 지원하게 된 또 다른 핵심적 이유는 ‘상생’의 가치를 경험하기 위해서입니다. ‘상생’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는 팀 화이트는 소비자와 기업, 더 나아가 사회가 모두 함께 성장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념 하에서 진행되는 모든 활동은 개별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팀으로 하며, 이를 통해 ‘협업’하고 ‘상생’하는 것을 직접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팀 화이트에서 하는 다양한 활동은 향후 마케터로 성장하는 데에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팀 화이트 21기가 되어 브랜딩 및 마케팅에 열정이 있는 팀원들과 협업하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축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2021-05-31 15:3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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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영 |
| 마케팅의 최종형태는 브랜드 마케팅이라고 생각합니다. ai의 발전이 제품간의 쉬운 비교를 통해 브랜드 가치가치의 중요성이 낮아질 것 이라는 말이 나오지만, 브랜드가 아니다며 나온 노브랜드 조차 싼가격에 물건을 제공하는 제품 브랜드가 되었고 브랜드 이름만으로 명품들의 가치는 전보다 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이 기업을 사회적 기업으로 변화시키고 친환경기업 이미지를 위해 다양한 제품을 생산 개발하는 변화를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브랜드를 배운다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확신하기에 지원합니다. |
| 2021-05-31 00:5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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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채림 |
안녕하세요! 팀화이트와 함께 세상을 움직일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내고 싶은 팀화이트 21기 지원자 김채림입니다.
사실 팀화이트를 처음으로 알게 된것은 막연히 대외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팀화이트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때까지만 하여도 한번 해본다면 좋은 경험이 될 수 있겠다는 마음정도였습니다. 하지만 팀화이트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과 방향성에 대하여 알게되었고 그것은 저의 마음을 뜨겁게 해주었습니다. 그 이후로 저에게 팀화이트는 대학생활이 끝나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목표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저는 세상의 모든 기업들이 자신들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싶어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것이 소비자를 이끌고 싶다는 마음 뿐만 아니라 자신의 브랜드를 통해 세상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것에 힘을 주고 싶다는 바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의 영향력이 물론 크면 좋겠지만, 저는 그것이 크든 작든 누군가에게 전하고자 는 메시지가 전달된다면 영향력의 크기에 상관없이 그 브랜드는 가치가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팀화이트가 추구하는 가치가 저의 마음을 움직였듯이 의미있는 브랜드가 저처럼 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면 브랜드가 바로 세상을 바꾸지는 못하더라도 그 브랜드를 통해 감명을 받은 한 사람이 그에 영향을 밭아 나중에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일 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팀화이트가 브랜드를 발전하고자하는 것은 미래에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 브랜드는 잠시 스쳐지나가는 문장 중 하나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잠시라도 누군가에게 스쳐지나간 브랜드도 그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의 제품을 홍보하는 것을 넘어서서 자신들의 브랜드를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 그것은 모두에게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다양한 브랜드를 일상속에서 접하면서 많은 영향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러한 영향들로 인하여 지금의 제가 만들어졌고 앞으로 제가 접할 랜드들로 인하여 미래의 저 또한 달라질 것입니다. 팀화이트를 하면서 접하게될 다양한 브랜드들 을 연구하며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 낼 뿐만 아니라 저 또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팀화이트를 통하여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과정을 거치고, 팀원들과 목표를 위하여 함께 달려가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힘을 얻으며 팀원들 서로가 서로를 강점이라고 생각하는 팀을 이루어 활동하고 싶습니다. 내가 맡은 것에 대한 책임감과 팀원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여러 사람이 모여 팀을 이루어 협동하여 힘든 일이 있을 때는 다 같이 힘을 합쳐 이를 이겨내고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것은 서로의 역량을 잘 사용하여 끌어내는 과정과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고 위하는 과정을 통해 각자가 하였으면 절대로 나올 수 없을 세상에 긍정적인 가치를 전달해 줄 수 있는 브랜드를 꼭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
| 2021-05-30 22:1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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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혜원 |
안녕하세요. 예비 팀 화이트 21기 길혜원입니다.
평소 디자인과 마케팅에 대해 배우면서 소통과 창의의 가치에 대해 여러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소통’과 ‘창의’ 둘 다 모두 어느 것 하나 빠져서는 안 되는 중요한 가치이지만, 둘 중 하나의 우선 순위를 정해야 한다면 ‘소통’과 ‘창의’ 중 어떤 가치가 더 중요한지 궁금합니다. 이번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팀 화이트에서 말하는 소통과 창의에 대해서 배워보고 싶습니다. |
| 2021-05-30 20:3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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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수 |
| 미디어 기획 쪽으로 일을 하다가 학교에 뒤늦게 복학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딩과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고 교양 수업을 들어보니 더 깊게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학교 수업에서 마켓컬리, 서브웨이를 타겟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해보았는데 과정 중에 브랜드 정체성을 처음에 잡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컨셉, 가치관, 그에 맞는 디자인 모두 하나로 연결될 때 '멋있는' 브랜드가 되어 소비자의 관심과 지지를 받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을 한번 경험해보고 배워보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1-05-30 16:4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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