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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현수 |
| 브랜딩에 관심이 있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 2024-02-24 11:0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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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완혁 |
지난 1.2학기 교내 마케팅 스터디 comars의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우리가 배우고, 익힌 지식을 보다 실질적인 곳에 써보자'는 단순한 생각 하나만을 가지고 직접 브랜드를 선정해 문제점을 파악해 보고, 그 문제점에 맞는 다양한 imc전략을 기반으로 자체 공모전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그 후 교수님의 피드백이 진행되었고, 우리만 할 수 있는. 우리이기 때문에 어필 가능한 imc 전략을 기획하여 잡지사 '어반북스'에 제안하는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끊임없이 문을 두드렸고. 그 열정을 알아봐주신 덕분에, 함께 대학생 대상 콜라보 전시회를 기획하고, 진행하게 될 수 있었습니다.
도시와 자연 그리고 우리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는 어반북스의 브랜드 철학에 공감하며, 그들의 철학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전시회를 기획하였고,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매니아층에 강세를 보이던 어반북스는 젊은 대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홍보되었고, 새로운 고객층을 마련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한번의 작은 행동이 브랜드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하다는 것에 감탄하며 브랜드를 전반적으로 관리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끄는 '브랜드 매니저'라는 구체적인 꿈을 키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2학기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수업을 통해 저는 '브랜드란 무엇인지' 한 학기동안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브랜드란 지금도 명확히 정의 내릴 수 없을 만큼 복잡하고 어려운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난 학기 배움을 통해 브랜드는 마치 하나의 생명체와 같았고, 우리 자신과 맞닿아 있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수업 중 저희 팀은 한 학기 동안 ‘시몬스’ 브랜드를 선정해 탐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해당 시장을 파악하고 경쟁사를 분석했지만, 브랜드를 얕은 측면에서 바라보고 있었기에 정확한 문제점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저희는 시몬스가 미래 잠재고객들에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그 방법에 있어 단순히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장기적인 브랜드 로열티를 구축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소비자가 말하고 있는 것에 집중하여, 진정성 있게 다가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소비자와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2030세대들이 느끼는 '불안'이라는 감정에 주목했습니다. ‘불안' 키워드를 활용하여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깊이 있는 관계 형성을 제안하였고, 시몬스의 가장 큰 목표인 숙면에 있어 심리적 요소인 ‘정신적 편안함’ 또한 중요하다는 점을 확실히 하여 해야 하는 이유를 명확히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저희는 브랜드가 2030세대들의 일상이 진솔하게 담긴 광고 캠페인과 슬픔의 5단계를 활용하여,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기획하였고, 설득력 있게 제안했습니다.
이렇게 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저를 비롯한 저희 팀원들은 한 학기 동안
'그들의 역사는 어떠한가?', '아이데티티는 무엇인가?', 또 '이미지는 어떤한가?', 그리고 '그들의 핵심가치는 또 무엇이며, 정말 그들이 가치를 지키고, 알리고 지키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가?' 등 많은 질문을 던지며 치열하게 고민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밤을 새면서도, 저희는 브랜드의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했고. 그러한 과정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야 우리가 브랜드를 배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학기가 끝나고 저는 브랜드를 더 깊이있게 공부해보기 위해 군 입대 전, 마지막 3학년 1학기를 다니고자 하였습니다. 군입대가 늦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브랜드에 대해 조금 더 깊이있게 이해해보고 싶은 욕심이 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저는 어쩔 수 없이 휴학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군입대 전 아르바이트를 하며 틈틈히 책을 읽거나 공모전에 참가하여,저의 꿈을 조금이나마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명확한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그리 걱정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계획을 세우고 있던 와중. 저의 동기이자 여자친구는 보다 좋은 환경에서 저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는 '팀화이트' 지원을 추천했습니다. 평소에 잘 몰랐던 '팀화이트'이지만, 여자친구 덕분에 알아보니 현장에 계신 뛰어난 분들의 교육는 물론, 직접 기업과 연계하여 활동하는 모습. 그리고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공모전 등 정말 열정이 넘치는 환경 속에서 저의 꿈을 펼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이 지원서를 작성하면서도, 손에 땀이 나고 가슴이 뜁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저의 꿈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하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열정이 넘치는 환경 속에서. 사람들 속에서. 저의 꿈을 펼쳐나가고 싶습니다.
간절합니다. 감사합니다. |
| 2024-02-21 04:4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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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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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16:3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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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지 |
| 안녕하세요 지원자 김윤지입니다. 현재 산업디자인전학과 복수전공 준비중으로 브랜딩에 관심을 갖게되었고, 팀 화이트 공고를 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딩의 과정 중 디자인 뿐만아니라 기획에도 관심이 있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에서는 다룰 수 없었던 브랜딩의 과정들을 보다 자세하게 알아가보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타학교 사람들,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과 의견 나눔 및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자합니다. |
| 2024-02-16 15:5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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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시윤 |
| 모든 것은 브랜드를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브랜드 자체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신뢰도 얻습니다. 그 시작점을 배우기 위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팀 화이트의 활동과 선배들의 글을 보고 이곳에서 첫 대외활동을 가치 있는 경험으로 쌓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현재 학교에서 하고 있는 공부는 단순한 마케팅은 아니지만, 결국 여행도 브랜드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좁게는 다양한 브랜드들을, 넓게는 저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 신청합니다. |
| 2024-02-16 15: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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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연우 |
저는 마케팅 분야의 진로를 꿈꾸는만큼 브랜드가 가지는 힘과 영향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제품이든 그 브랜드의 이미지와 가치관은 제품 또는 서비스의 아이덴티티를 형성하고 소비자들과의 연결고리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평소 관심있던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받아드려지는지 보다 깊이 있게 알아봄으로써 각 브랜드의 성공요인과 브랜드의 영향력을 함께 배우고 싶습니다.
또한, 상생을 강조하는 팀화이트 활동이기에, 팀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토론하며 브랜드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24-02-15 23:3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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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태린 |
| 성장하고 배우기 위해 |
| 2024-02-08 14:0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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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예린 |
| 마케터의 꿈을 꾸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지인의 소개로 마케터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과 협업하며 인간으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2024-02-08 04: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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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은정 |
대학을 3년 다니며 동아리, 행사 참여 등 여러 활동들을 했었지만 저의 가슴을 뛰게 하는 건 극히 드물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제가 어떤 것을 좋아하고 잘 하는지에 대해 고민이 많은 편입니다. 그런데 팀 화이트의 홍보 문구를 보자마자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팀 화이트 활동 후기를 읽어보니 자신에 대해 파악할 수 있었다는 글이 많았는데 딱 지금 시기의 저에게 필요한 활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경영학과 학부생으로서 기업의 브랜딩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배웠지만 ‘브랜딩을 하는 법’에 대해서는 딱히 접해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팀 화이트 활동을 통해 브랜딩에 대해 알아보고 싶어서 지원하였습니다. |
| 2024-02-06 11:4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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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원교 |
| 스포츠마케팅 쪽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기도 하고 모임 활동을 하면서 경험하고 싶은 것이 많기에 팀 화이트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 |
| 2024-02-05 07:3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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